
글장비 리뷰
Gin Sprint 3 M — 편안함과 활공은 선두권, 속도에서 갈리는 B+
Dust of the Universe · Ziad Bassil2016.06.02
ZB
Curator's Note
Ziad Bassil의 장비리뷰
Sprint 3 M이 잘하는 일은 뚜렷합니다. 트림 활공은 Rush 4와 Summit XC3를 앞서고, 붕괴 거동은 부담을 주지 않으며, 이륙에는 손이 덜 갑니다. 하루 종일 날아도 파일럿을 지치게 하지 않는 날개입니다. 발목을 잡는 건 트림 위 7–8km/h입니다. 이 등급에서 다른 장점으로 덮기 어려운 숫자고, 맞바람 구간마다 액셀을 밟아야 하는 XC 파일럿이라면 매번 이 벽에 부딪힙니다. 선두를 넘보라고 만든 날개는 아닙니다. 선두권의 편안함만 골라 담은 날개입니다. 속도로 거리를 버는 파일럿에게는 모자라고, 오래 편안하게 떠 있으려는 파일럿에게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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