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장비 리뷰
Ozone Delta 3 ML — 가로세로비를 올리지 않고 얻어낸 편안한 C급 XC 날개
Dust of the Universe · Ziad Bassil2017.05.17
ZB
Curator's Note
Ziad Bassil의 장비리뷰
강점은 또렷합니다. 난기류 속에서 파일럿을 몰아붙이지 않으면서도 버블마다 고도를 챙기고, 가속 구간에서는 Cayenne 5를 상대로 활공 우위를 만들어냅니다. 하루를 끝까지 날게 해주는 종류의 날개입니다. 대가도 분명합니다. 라이저 피드백은 D2보다 줄었고, 약한 써멀에서 리딩에지는 거의 말이 없습니다. 살짝 뜨는 날 코어를 붙잡으려면 파일럿이 날개보다 먼저 공기를 읽어야 합니다. Ozone은 스팬을 늘려 활공을 사는 손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덜어낸 것이 있습니다. C급을 날 때 늘 따라붙던 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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