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리뷰

Ozone LM 6 — 가벼워졌지만 무뎌지지 않은 Mantra 6

Dust of the Universe · Ziad Bassil2016.06.05
ZB
Curator's Note
Ziad Bassil의 장비리뷰

경량 D급은 대개 어딘가를 덜어낸 결과물입니다. 무게를 줄이면 성능이든 안정감이든 조금씩 새어 나갑니다. LM6은 그 대가를 거의 치르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는 더 또렷해졌고, 피치는 중립으로 가라앉았으며, 움직이는 공기 속 활공은 원본을 근소하게 앞섭니다. 산을 걸어 올라가기 위해 성능을 내려놓을 이유가 사라진 것입니다. 다만 이 날개는 여전히 Mantra 6입니다. 난기류에서 롤이 조금 더 살아 있고, 요구하는 조작 수준도 원본 그대로입니다. 가벼워진 것은 어깨에 얹히는 무게이지, 파일럿에게 묻는 질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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